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안군보건소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패류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에 걸쳐 부안지역 패혈증 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검출되지 않은 상태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도내 일부 지역 해수에서 해당 균이 검출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알콜 중독자나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 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높다. 따라서 고위험군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