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계성)는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본오2동 해질녘음악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최근 통기타, 색소폰 등 악기와 음악에 대한 문화적 관심이 높아지는 간운데 다양한 음악동호인 클럽이 활동하고 있고, 한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인근 공원 등 야외 그늘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이 많다.
이러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된 본오2동 해질녘 음악회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자원봉사와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진행됐고, 3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웃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다.
가족, 이웃과의 소통과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본오2동 해질녘음악회는 9월 14일까지 4회 더 개최되며, 2회 공연은 8월 10일 저녁6시에 본오동 먹자골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일정>
개최 일시 | 장 소 |
2013. 8. 10(토) 18:00~20:00 | 본오2동 먹자골목 |
2013. 8. 24(토) 18:00~20:00 | 각골공원 |
2013. 8. 31(토) 18:00~20:00 | 본오2동 먹자골목 |
2013. 9. 14(토) 18:00~20:00 | 본오초교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