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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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포동 자연사랑(회장 현옥순)는 지난 20일 10시, 자연사랑 회원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적봉 공원에서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성포동 자연사랑은 순수한 자연봉사단체로 성포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성포동을 깨끗이 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결성되었고, 현옥순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날 모여 청소년들과 함께 노적봉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은 먼저 성포동 노적봉 약수터에 모여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고 바람에 꺽인 나뭇가지도 정리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비닐봉지와 쓰레기들을 주워 주변을 정리해 3시간에 걸친 청소활동으로 노적봉과 성포동 내 도로변은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봉사활동에 앞장선 현옥순 성포동자연사랑 회장은 “한 달에 한번이지만 이렇게 작은 활동으로 성포동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포동자연사랑의 청소봉사활동은 8월에 잠시 쉬었다가 9월부터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