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태웅)는 지난 7월 23일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는 효나눔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마속에,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윤태웅 위원장은 “오늘 이 작은 정성으로 초지동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바르게살기 위원회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했으며, 특히 김현삼도의원, 이형근시의원, 김동수시의원 및 민화식 단원구청장 등 내빈들도 직접 음식을 나르고 설겆이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일손을 보태 주어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환한 얼굴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상봉 초지동장은 “앞으로 효 정신이 초지동 전역에 전파되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초지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