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행복이 넘치는 고잔2동(동장 최관)에서는 지난 7월 25일 관내 9개 경로당어르신에게 무더위를 잊게 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장마 및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이번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직능단체, 적십자봉사회, 휴웰요양병원, 건강보험공단, 경기민요팀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에서는 경로당에 쌀 10kg 공급과 최신영화를 상영하였으며, 새마을 남·녀협의회와 체육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6개 직능단체는 경로당 대청소 후 어르신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요가를, 경기민요팀은 민요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드렸다.
특히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휴웰요양병원 특별검진팀이 봉사를 나와 한방진료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최관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계속된 장마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행복하다.”며 아울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