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
안산시 상록구 체육회(회장 김영옥)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체육 꿈나무 어린이를 학교장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해 체육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상록구 각 동 체육회장 주관으로 상록구 관내 10개동 각 1명에 대해 장학금 각 20만원씩을 추천자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비록 금액은 많지 않지만 장차 상록구를 빛낼 체육 꿈나무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기쁨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학금 수상자 중 한명인 부곡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 6학년 김재호군은 “동체육회에서 어린이 체육에도 관심을 가져주고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상록구를 빛낼 훌륭한 선수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회장은 “상록구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육 꿈나무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성인 위주의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체육 꿈나무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다양한 도움을 통해 상록구를 대표할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