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도는 21일 천안시청 버들광장에서 안희정 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 권선진 32사단 부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제훈련은 천안시청사가 테러를 당한 상황을 설정했으며, 군·경·소방 등 도내 11개 유관기관 및 단체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상황전파와 초기 대응활동, 테러범 검거, 인명구조, 현장지휘소 설치·운영, 피해 수습·복구, 종합상황보고, 도지사 강평 등의 순으로 펼쳐졌으며, 훈련 전 과정은 도내 민방위대장과 의용소방대장 등 230여명이 참관했다.
이번 훈련을 위해 도는 헬기와 소방차, 구급차, 작전차 등 30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강평을 통해 “전쟁과 테러 등 국가위기 사태는 예고가 없기에, 일단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훈련이 사전 계획에 따른 것이지만, 기관·단체간 역할 분담을 통해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립 하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실제훈련에서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어떤 형태의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