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포이신 토마스씨(74세) 께서 부인과 함께 10월초 충남 부여에 오셔서 이곳저곳 관광을 하시다가 10월26일 논산가는 시내버스에 여러장면이 담겨있는 카메라를 놓고 내리셨다 하신다.
걱정을 하다 부여경찰서 백강지구대 윤여훈 경사에게 신고를 하였고.
다음날 윤경사로부터 아침일찍 카메라를 찾아 집으로 가저다 주신다 전화가 왔다고. 한다.
일요일이라 성당에 가야하니 지구대로 방문하기로 하고 백강지구대로 방문하여 걱정하던 카메라를 잘 전달 받았다고.
토마스씨께서 친절하고 무척 감사한 마음으로 윤여훈 경사와 지구대앞에서 기념사진을 같이 찍는 모습을 보며 감동밭앗다고.
토마스씨께서 고국의 경찰이 너무 친절하고 봉사하는 경찰을 보시고 흐뭇해 하고 계시기에 윤여훈 경사을 칭찬한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