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 4년을 앞두고 설악권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숙박시설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함재식 속초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홍보단이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제1의 관광지인 설악권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편안한 숙박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2018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관광객의 속초시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경기는 평창에서, 관광은 속초에서”라는 기치아래 동계올림픽의 개최 효과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