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부터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 운영
논산시 보건소(소장 이승선)는 노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와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원예 농가의 만성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기공체조로 몸의 경혈,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시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이달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만성요통,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관내 11개 마을 (보건소 건강홀, 광석면 왕전1리, 연무읍 동산리, 양촌면 명암2리, 광석면 항월2리, 은진면 시묘2리, 채운면 우기1리, 은진면 성평1리, 노성면 호암1리, 연무읍 봉동1리, 광석면 천동리) 각 지역에서 3개월간 매주 2회씩 무료로 운영한다.
기간 동안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유연성·근력 등 측정 후 기공체조를 응용한 근력강화운동, 척추교정운동, 올바른 자세운동, 명상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진료부서(한방실)☏746-810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