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조직 개편을 통해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한 주춧돌이 되자
| ▲ 윤창열 위원장과 위원들, 김동윤 지부장 등이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창립준비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 윤용중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014년 6월 12일(목) “법사랑위원회”보호복지위원협의회 윤창열 위원장과 위원 등 25명, 김동윤 지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창립준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보고, 공단 업무현황 및 보호사업 안내가 있었으며, 보호복지위원 협의회 운영 방안 등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윤창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출소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비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동윤 지부장은 “출소자의 재범으로 인해 사회의 부정적 시각이 만연한 때, 우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정성으로 우리 대상자들은 힘차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창립준비 회의는 예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범죄예방자원봉사 기본규정 개정과 관련, “법사랑위원”으로 명칭변경과 협의회 중심의 조직이 개편됨에 따른 위원협의회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