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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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이 4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7월 전국 지가 변동 결과'가 전월 대비 0.17%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권역별 지가 상승은 수도권이 0.15%, 지방권이 0.20% 각각 상승해 전월대비 0.02%씩 소폭 상승했다.
세종시·대전 등 13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광주·인천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특히 서울시(0.21%)의 경우 작년 9월부터 11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25개 자치구 모두 지가가 상승했다.
지방은 세종시(0.54%)는 전월 대비 0.16%가 상승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대구(0.27%), 제주(0.27%), 대전(0.23%), 경북(0.22%) 등 10개 시도가 평균 상승률 0.17%를 상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3생활권 공사가 진척되고, 장국면 전원주택 예정단지로 자본 유입 등의 이유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평균율을 지속해서 웃돌며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인천 동구(0.52%) 글로벌 R&D센터 준공, 대전 유성구(0.52%)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구 달성군(0.42%)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척, 경기 단원구(0.41%) 복선전철사업 및 공장용지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땅값이 올랐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기 양주시(-0.10%)로, 양주신도시 개발사업 지연에 따른 주거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