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양평군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11월)가 됨에 따라 야외작업‧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이 가능하나, 특히 남서부지역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의해 주로 매개 되며, 매개진드기의 서식변화(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수증가 등)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은 집중노출추정시기(9월 둘째 주~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1~3주)가 지난 후, 환자 집중발생시기(9월 다섯째 주~12월 첫째 주)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하므로,야외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 및 사망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집중노출시기에 지역 주민 대상 순회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에는 환자 발생 시 신고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환자 집중발생시기에는 예방수칙과 함께 증상 발생 시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식지, 전광판, 리플릿 등을 통한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진난숙보건소장은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야외작업·활동 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