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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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결과 분석을 통하여, 예년에 비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가 감소하는 등 대형 재난사고 없이 국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주요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화재는 490건이 발생하여 전년대비 33%가 감소하였으며 구급활동 31,740건으로 11% 감소, 항공구조활동은 23건으로 60.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각종 사건, 사고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휴기간 중 대체 휴무일 시행으로 귀성객 분산 효과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와 화기취급에 대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소방방재청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기간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고속도로 항공순찰과 역, 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소방관서장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