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추상 표현주의의 상징적인 예술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그림 한쌍이 월요일(현지시간) 약 7천 650만달러에 소더비 경매로 팔렸다.
로스코의 푸른색과 보라색의 유화 '무제'작품은 1970년에 3천 990만달러에 팔렸었다. 그 작품은 2천달러의 경매가가 예상되었던 작품이었다.
3천달러으로 예상되던 1955년 작 '무제(Yellow, Orange, Yellow, Light Orange)'는 3천 660만달러에 낙찰되었다.
수수료를 포함한 마지막 판매가는 추정되지 않는다.
경매사는 트위터를 통해 로스코의 작품의 수익은 "예상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 그림들은 지난 3월에 사망한 리스테린 구경청결제 회사의 상속인인 레이첼 '버니' 멜론의 개인 소장품이었다.
로스코의 다른 두 작품은 화요일(현지시간)에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작품은 1969년작 아크릴페인팅화인 '무제'와 1951년작 유화 'No. 21 (Red, Brown, Black and Orange)'이다.
로스코는 현재 라트비아인 곳에서 태어나 1970년에 죽었다. 그는 그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통해 현대 미술의 거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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