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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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수능시험 이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비행이 우려되는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나섰다.
이날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 지자체, 협력단체 71명이 신장사거리 번화가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벌여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 범죄를 사전 차단했고, 탈선이 우려되는 술집, 노래방 및 출입시간이 제한된 PC방, 찜질방을 방문하여 청소년 음주·흡연행위 여부를 확인 하는 등 단속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심야시간까지 관내 공원, 놀이터를 배회하는 비행학생들은 조기귀가를 유도하며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수능이 끝나 해방감에 젖어 탈선하기 쉬운 시점인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활동에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