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2014년 11월 27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가자지구의 거리와 차량들이 빗물에 의해 잠겼다. 가자지구의 한 지역은 거주자들이 파열된 하수도시설로 인해 무릎 깊이로 불어난 물을 걸어서 건넜다.
가자 자치구의 또 다른 지역의 근로자와 엔지니어들은 물이 흘러 들어갈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작업했다.
"폭우 때문에 빗물이 도시 온 전체에서 이 Shiekh Radwan 저수지로 흘러왔는데 지금 펌프가 물을 퍼올릴 수 없을 만큼 저수지가 범람한 상태이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이 지역에 저수지를 새로 만들고 있다." 라고 가자 자치구의 Nihad Al-Mughani가 전했다.
1,800만의 인구가 사는 가자지구는 기본적인 시민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올해 초, 이스라엘의 공세에 2만 가구 정도가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고, 도로부터 하수처리 시설같은 주요한 도시 시설도 심각하게 훼손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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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NATURAL WITH ARABIC SPEECH
Locations: GAZA CITY, GAZA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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