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도가 국민안전처에서 최근 실시한 ‘2014년 전국 경보업무 발전 유공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훈련 또는 실제상황 에서 경보가 울리지 않는(미취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보통신망을 지능형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미취명 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가 빈번했던 기존 동선 케이블을 첨단 광케이블로 이중화 하고, 위성통신망을 자동 연동했다.
이에 따라 도 경보시스템은 어느 하나의 통신망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고, 복구도 즉시 가능해졌다.
도는 이와 함께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된 지난 2012년 7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민방위경보통제업무를 수탁 받아 운영하면서 실시간 원격관제를 통한 기술지원 등을 펼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강준배 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인구 밀집지역에 민방위경보시설을 증설해 경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