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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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중구 태화동 불고기단지 앞 축구장에서 구삼호교 구간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하는 ‘국가하천 자전거 도로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태화강변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특히 휴일에는 태화강 둔치 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까지 뒤섞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사업비 2억 원(국비)을 들여 폭 3.5m, 길이 738m 구간에 대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공사를 12월 20일 착공, 내년 2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태화강 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분리가 되지 않은 중구 불고기단지 앞 축구장 ~ 명정천 구간(폭 2.4~3.5m, 길이 560m)도 점진적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