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남도가 2일 시무식을 마친 후 작은 것을 생각(Think Small)하고 실천하는 의미로 각 부서별로 활기와 온정이 넘치는 복지시설 위문과 농촌 일손돕기 등 도민 삶의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2일 오전 10시 도청 왕인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공예명장, 산업평화, 으뜸장인, 안전관리, 관광마케팅 및 도민명예기자 등 도정 홍보 유공자에 대한 분야별 시상과 직원들의 새해맞이 각오를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새해에는 ‘더 작은 것을 생각(Think Small)’하면서, 동시에 ‘더 큰 것을 생각(Think Big)’하며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 큰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남북통일과 민족공동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동의를 얻어가며 한반도 땅끝인 전라남도와 함경북도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는 등의 국가적 민족적 사업이다. ‘더 작은 것을 생각’하는 것은 외로운 이웃의 힘든 삶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전라남도는 시무식을 마친 후에는 각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짐대회 등 도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어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등 작은 생각(Think Small)의 출발을 실천했다.
정순주 전라남도 안전행정국장은 “올 한 해가 ‘활기’와 ‘매력’,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가는 원년이 되도록 공무원부터 앞장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