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달서구는 2015년 문화의 키워드를 ‘ㅅ’으로 정했다.
‘ㅅ(시옷)’은 사람(人)이 선(善)하고 사랑하며 소통하는 생활문화로써, 우리 주변 선한 이웃,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통해 서로 아끼고, 더불어 소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평소 참여 기회와 무대가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는 동네예능인, 생활예술인 등 다양한 재능 기부자를 발굴해 공원, 전통시장, 지하철역, 길거리 등에서 다채로운「’ㅅ‘ 문화콘서트」를 지역 곳곳에서 열어 주민들의 삶 속에 문화가 스며들도록 한다.
한편, 실력은 있어도 설 무대가 없는 동네예능인, 생활예술인과 흥이 있어도 기회가 없는 음악동아리 등은 달서구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667-2179), 전자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또한, 모집된 신청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웃는얼굴 문화창작소’ 구성을 위한 설명회와 3월 실시하는 오디션 결과에 따라, 즉시 공연가능인과 수준향상인으로 구분한다.
특히, 신청자 중 문화리더를 선발, 운영위원을 구성해 「‘ㅅ’ 문화콘서트」를 기획·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자치 역량을 강화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 참여 욕구 증대에 따라 동네예능인, 생활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가 문화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주민중심형, 주민참여형, 주민성취형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