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세 차례 완공을 미룬 '김영삼 대통령 기념 도서관'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사업을 주관한 김영삼민주센터는 '도서관을 대학에 기증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념 도서관은 2012년 3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지난해 언론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도서관이 문을 열면 사무실로 매일 출퇴근하고 싶다'고 예전부터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사저와 도서관 사이 거리(500m)는 도보 10여분. 대지1221㎡(370평) 지하 4층, 지상 8층으로 설계했다.
외관은 '시골 담벼락'과 '옥새'를 연상시킨다.
도서관 건물 내 층별 용도 및 전시 계획
▲지하 3~4층 주차장
▲지하 2층 공연장
▲지하 1층 김전대통령의생애
▲지상 1~2층 전시관(과거문민정부 업적)
▲지상 3~5층 사무실 겸 도서관
▲6~7층 연구 공간
▲8층에는 김영삼민주센터 임원실 및 대통령 집무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