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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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에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는 팔공산 딸기가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틈새소득 작목으로 발굴하여 동구청과 함께 팔공산 지역의 농가에 보급하여 동구 미대동에서 7농가(0.7ha)가 재배 중이며, 지난 1월 중순경부터 출하를 시작해 현재 본격 출하되고 있다.
가격은 5,000원∼7,000원/500g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지역 직거래 장터 등으로 출하되며, 현지 농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또한 농촌 정취를 느끼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딸기 수확체험도 하고 있다.
팔공산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친환경 재배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 맛과 영양에 안전성까지 겸비한 팔공산 딸기가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C와 엽산,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겨울철 웰빙 식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