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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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톨게이트,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와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20일 개최된 교통사고 줄이기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써 구․군, 경찰청, 교육청, 공단(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시설관리공단), 교통연수원, 교통 관련 시민단체(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주관으로 실시되며, 공무원, 공단 임․직원, 시민단체 회원 약 8백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구시 전역에서 2월 17일까지 동시에 실시되며, 현수막, 전단지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활용하여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 주요 전광판 및 도시철도․버스․도로 안내시스템 2,743개소를 활용하여 다각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한다.
대구시 김영무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특히 설 연휴기간 운전 중 DMB 시청,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을 자제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