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전라남도는 26일 오후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목포대, 순천대, 기술보증기금 등 13개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 수요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연구기관 및 정부 출연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지역 기업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또한 도내 기업들이 우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도록 기술금융 연계 지원 등의 상담을 받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남지역 지역 과학기술 역량 강화 및 기업 연구개발(R&D) 조직 육성을 위해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는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 추진으로 도내 18개 대학․연구기관,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기술이전과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내외 1천여 건의 특허기술을 발굴해 도내 17개 기업에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150억 원의 투자유치, 기술보증 3억 원, 연구개발비 8억 원, 기술이전 창업 2개사, 연구소 설립 1개사, 기술사업화 5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범수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우수기술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내외 우수 특허기술의 이전․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기반 확충 및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