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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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에서는 대구지역의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한다.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특성화고 학생의 조기취업 및 선취업·후진학 정책에 발맞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 및 교육청이 2011년 12월 나노 기업과 MOU를 체결, 나노융합실용화센터의 석․박사급 고급인력과 이미 구축된 고가의 첨단 나노장비를 활용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교육청에서 28명을 선발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총 교육시간은 700시간 이상으로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유망 중소기업과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32명 가운데 군 입대자를 제외한 학생들이 지역의 나노 기업의 산업인력으로 취업되었으며, 특히 7명이나 채용한 ㈜금오EMS의 정병만 차장은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비교육생보다 현업에 대한 이해를 잘하고 있고 기업 내에서 현장 적응력도 빠르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대구시 윤진원 기계에너지과장은 “특성화고생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앞으로 특성화고 학생과 기업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