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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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에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18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모레(19일) 새벽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강한 남서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부근에서는 내일(18일) 낮부터 모레(19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예상되어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또한, 전국에 발효 중인 건조특보는 이번 비로 대부분 해제되겠다.
한편, 기상청은 발달하는 저기압이 남해안을 따라 동진하면서 내일(18일)과 모레(19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음.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는 내일(18일) 낮에 제주도남쪽먼바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기 시작해, 내일 오후부터는 남해상과 제주도앞바다, 모레(19일)는 동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음. 또한, 내일은 전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고,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