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강원도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16~4.20)중 동해안 권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하여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동부지방 산림청, 강원지방기상청, 국립공원관리소 등과 협업으로 구성된“강원 동해안 산불방지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2005년 양양 낙산사 산불이후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동해안 산불관리 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현재까지 9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여 왔으나, 산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금년부터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제1차 회의와 산불상황실 개소식(3. 17. 14:30/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을 개최하는 등 동해안 권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금년 동해안 가뭄이 42년 만에 최악이며, 당분간 충분한 비 예보가 없는 등 대형산불 발생이 높아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가 공동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