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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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여성청소년과(과장 서경식)는, ’15. 4. 3(금) 15: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여청과장, 정보보안과장,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사업팀장, 결혼이주여성 안전메신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결혼이주여성 안전메신져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주기적으로한국어 교육 및 상담활동을 하는 방문교육지도사 15명을 ‘안성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안전메신져’로 위촉하여, 그들이 결혼이주여성 방문할 때 성폭력·가정폭력 등 예방교육을 하고범죄징후를 발견하면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 신고를 해주는역할을 하게된다.
신고 접수 후 경찰서에서는 사안을 판단하여 사건처리 및 법률·의료·상담·경제적 지원 등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피해자 보호·지원을 하는 체계로 진행된다.
이 날, 서상귀 안성경찰서장은 안전메신져를 마을의 통·반장, 부녀회장 등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여성들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사회안전활동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앞으로 안성경찰서는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여성폭력으로부터의 자유로운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