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4. 16. 13:25경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젖소농장에 들어가 피해자가 젖소 젖을 짜며 없는 틈을 이용하여 마당에 주차해 둔 피해자 차량내에 있던 손가방(현금 15만원 상당, 신용카드 5매 등)을 차량문을 열고 절취하여 도주한 절도범 정某씨(36세, 고물상업)를 추격하여 검거 하였다.
당시 농장 방안에서 TV를 보고 있던 피해자의 누나가 마당에 설치해 둔 CCTV에 피의자가 절취하는 장면을 보고 바깥으로 나가자 들길(논)로 도주하던 피의자를 차량으로 추격하면서 112로 신고를 하였고 112신고 내용을 지방청 상황실로부터 받아 구미서 상황실에서 인접파출소 순찰차, 형사기동차량, 교통순찰차, 교통싸이카 등 前 출동요소를 출동시켜 예상도주로를 차단하면서 논쪽으로 일명‘토끼몰이식’으로 도주중인 피의자를 추격하여 발생 20여분만에 현행범으로 검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위험에 처한 국민에게 단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해 신속히 위험을 제거해야 할 막중한 책무가 있으므로 “112신고 총력 대응 및 현장 검거 체제를 통해 시민 안전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고, 중요 범죄 목격시 경찰에 신속한 112신고를 당부하고 범죄신고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