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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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과 녹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4월 25(토)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행사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차량 중심의 교통환경을 “생활 속의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자전거 타기 코스는 반월당네거리에서 출발하여 계산오거리∼서성네거리∼중앙로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건들바위네거리∼남구청네거리∼영남병원네거리∼반월당네거리 까지 총 8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한다.
행사 전일 18시까지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고급 자전거 및 헬멧 등 다양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자전거대행진 행사와 더불어 아트바이크 전시회 및 퍼레이드, 자전거수리센터 등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시 정덕수 버스운영과장은 “올해 자전거 대행진 행사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도로는 자동차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전거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올해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