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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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1일 개막식과 함께 1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1일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의 문' 광장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이들은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후 다육식물관, 나비곤충생태관 등 축제장을 둘러 봤다. ‘나비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기간 내내 25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6백만 송이의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26개 체험행사, 13개 기념행사, 42회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마술사들이 운영하는 ‘카멜롯의 마법학교’, 세계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 거리’ 등 지난해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평일 1~2개, 주말 3~4개의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지난 축제보다 더욱 새롭고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