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3개소를 대상으로 마을 평가를 실시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평가는 2년 주기로 실시되며, 금년도는 봉강 덕촌마을, 진상 백학동마을, 다압 메아리마을이 그 대상이다.
평가내용으로는 △운영체계의 적정성 △시설안전 수준의 적합성 △서비스 수준의 적합성 △사업의 성과 △등급의 유지·향상 노력으로 총 5개 지표(100점 만점)다.
1차 평가는 평가대상마을을 지자체에서 정량평가를 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분석을 한 후 우수마을(80점이상), 발전가능마을(80점미만∼60점이상), 미흡마을(60점미만)로 분류하게 된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마을은 도농교류 활성화사업(홍보 및 관광상품화, 자원 개발 지원 등) 추진 시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미흡마을은 2차 평가(농식품부 등 5개 기관·단체의 평가)를 거쳐 차년도 재평가 및 관리제외 된다.
한편, 작년 광양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결과 우수마을로 선정된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은 금년도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농촌체험휴양마을 사후관리지원)으로 사업비 100백만원이 지원되어 예절체험, 서예, 짚풀공예 등 체험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