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북도는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공모결과 75개 기업에 1,427백만원, 자치단체 특화사업 44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 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등 재정지원을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자립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4월 21일까지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7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의 자부담과 부가가치세를 부담하여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이나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홍보․판로개척 등 지원을 위한 자치단체 특화사업도 5개 자치단체(도,전주,군산,익산,정읍)를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는 지원공고 → 사업설명회 → 접수마감 → 시군과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요건검토 및 현지실사 → 소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도에서는 사업개발비에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하여 시행지침 또는 지원약정을 위반할 경우 약정해지 및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며,
2015년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