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테일지는 작년 5월 프레임 내 배터리를 삽입한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국내 론칭 3주 만에 전 모델 전량 판매와 4차 재입고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는 브랜드다. 테일지의 신모델은 지난 2월 코엑스에서 열린2015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일지 2015년형은 26인치 MTB형 T9, 풀서스펜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T7, 20인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T6 총 3종이다. 이번 신모델에서는 삼성SDI셀을 적용한 국내 전기자전거 최대 용량 11.4Ah 배터리를 채택해 전년 모델 대비 전기 구동 시간을 30% 늘렸으며 고출력 330W 모터를 적용하여 등판능력을 20% 향상시켰다. 또한 대만 TEKTRO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 제동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개별 분리선을 사용해 전기자전거의 수리를 더욱 간편하게 한 점도 2015년 신 모델의 특징이다.
테일지 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테일지 전기자전거는 전기자전거의 이동성에 접이식 자전거의 편리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는 모던한 블랙, 화이트 컬러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양을 앞세워 전기자전거 소비자층을 더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일지 2015년형 신모델 T9, T7, T6, T5의 가격은 120만원~178만원으로, 2차 수입물량은 5월 둘째 주부터 판매 재개된다. 현재 테일지 전 제품은 자사 쇼핑몰, 전국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일지 홈페이지(http://tail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