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미군반환공여지 자유제안공모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 고재근
  • 등록 2015-05-13 14:25:00

기사수정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미군반환공여지 등 5개소에 대해 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한 사업제안 및 민간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월롱면 영태리 캠프에드워즈(70만㎡), 문산읍 선유리 캠프자이언트(51만㎡)와 개리오언(49만㎡), 광탄면 신산리 스탠턴(96만㎡), 파주읍 부곡리 파주프로젝트(358만㎡) 등이다.


 파주시는 반환공여지에 대학,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제안을 받아 민간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며, 개발방식의 다양한 민간수요 해소를 위해 금년 1월 행정자치부로부터 개발용도 변경을 위한 발전종합계획 승인을 받았다.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도 공여지특별법에 규정된 사업의 범위내에서 제안을 받은 후 평가를 통해 사업의 채택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09년 6월 24일 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해 캠프하우즈 공원 및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를 유치했으며, 2014년 9월 12일 사업시행승인을 거쳐 실시계획인가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금년 4월 15일 캠프에드워즈 부지내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가 확정되어 대학시설로 기결정된 캠프에드워즈는 LG Display, 출판·영상 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파주시는 5월 27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여 행정절차 등을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미군반환기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을 근거로 개발사업이 시행되며, 승인권자는 파주시장으로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파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여지 4개소 등은 1953년에 한국정부로부터 미군에 공여되어 2007년 4월 반환된 이후 현재까지 미개발 상태로 있어, 이번 자유제안공모는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최대의 재래시장인 금촌 전통시장도 새롭게 변모한다.


고객지원센터가 오는 10월 건립예정이고, 지난 3월 금촌에 위치한 세 개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과 연계하거나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 해부터 향후 3년간 최대 18억이 지원된다.


시는 앞서 금촌전통시장을 현대화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69억원의 예산을 투자, 주차장 조성과 아케이트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과 무료배송사업, 상인조직 육성, 컨설팅 등 경영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우마을 등으로 유명한 적성면의 전통시장 유인책도 눈에 띈다. 올해부터 신병교육대에 자율입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내방객을 전통시장에 유입하기 위해서다.


시는 신병교육대대 입구 주차장을 설치하고, 홍보 리플릿 제작 배부, 관광안내도 설치 및 홍보안내를 위한 몽골텐트를 설치하는 등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이재홍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대형마트 입점으로 전통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주차장과 고객지원센터, 할인권 등 대형마트에 있는 것을 전통시장도 따라 가야 많은 고객이 찿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적성 한우 등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대형쇼핑몰이 못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해야 한다”며 “이번 문산자유시장 고객 DMZ관광 무료 이벤트와 같이 관광객도 유치하고 전통시장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파주 마을장터 사랑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시장마다 특색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문산시장 DMZ관광 할인서비스, 문산시장 명칭브랜드화, 금촌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