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기간 중 3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수행이 적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사)광양만권HRD센터, 플랜트건설직업전문학교 등 3개 기관이다.
3개 기관의 올해 총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22억 4천만 원으로, 수료인원 340명, 취업인원 300명을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수행 진척도, 훈련생 출결관리, 예산집행 적정성, 관련서류 비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착오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시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고용기관‧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양질의 기능훈련과 취업알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