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시는 2015년 5월 18일자로 마동지구 지적공부정리를 완료하고 시 홈페이지에 지적공부확정‧시행을 공고했다.
광양 마동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광양시 중마동 일원에 녹색 친환경 도시기반 주거단지를 조성(54만 7천㎡) 하는 공사로, 지난 3월31일자로 준공인가 되어 5월13일 환지처분 되었다.
이번 지적공부확정‧시행으로 중마동 지역 대지 면적은 25만 8천㎡가 증가한 234만 5천㎡로 전체면적 1,0176만 6천㎡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전‧답 지목의 면적은 22만 5천㎡가 감소한 61만 9천㎡(6.1%)로 나타났다.
토지소유자들은 이번 지적공부 확정‧시행으로 건축물 신축, 토지 등기 등 소유권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강태원 지적관리팀장은 “마동지구는 녹색 친환경도시 기반을 두루 갖추었으며, 특히 광양제철 주택단지와 연결되는 인도교가 가설되면 접근성이 좋아 신시가지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5월18일 현재 광양시 전체면적은 461,923천㎡로 지목별 분포 중 대지는 12,805천㎡로 2.8%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