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일, 이하 민주평통)는 9월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천동 주민자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음 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여수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은 민주평통 여수시협의회 위원들과 여수시가 마련한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들며 2시간여 정담을 나누었다.
‘우리소리 예술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한마음 대잔치는 벨리댄스 무대와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흥겨운 소통의 장으로 변모했다.
특히, 2부 노래자랑 시간에서는 행사준비 관계자들의 예상을 깨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적극 나서 ‘만남’, ‘내 나이가 어때서’,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 남북한 인기 대중가요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 눈길을 끌었다.
박정일 여수시협의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민주평통은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헌법에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각 정당 등의 추천을 받은 위원들로 구성되며 여수시협의회는 83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