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는 11일 2층버스 도입에 앞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2층버스는 사전점검을 거쳐 10월에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그 동안 고속화도로 운행 광역버스의 좌석제 정착, 차량 혼잡율 완화 등 녹색 교통체계 구현을 위해 추진되는 2015년 1단계 2층버스 도입 사업 우선 선정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도입하는 차량은 모두 6대로서 8600번(김포한강신도시~서울시청)에 1대, 8601번(대포리~서울시청) 5대 2개 노선에 투입된다. 운행차량은 스웨덴의 볼보사가 제작한 72인승, 길이 13m, 폭 2.5m, 높이 4m인 주문제작 차량으로 시범운행 등 점검을 위해 1대가 먼저 납품되었으며, 나머지 수량은 차량인증/등록을 거쳐서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11일 전문가, 업체, 관계자 등 사전점검과 19~20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전시홍보 등 운행준비를 최종 마무리한 후 10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경력, 사고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전자를 선발하고 안전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차내 혼잡율 개선 등 점진적인 좌석제 정착을 위해 경기도와 협력하여 향후에도 2층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