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였지만 공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무관심과 방치로 소외된 학생 및 독거노인 등을 발굴해 1:1 멘토를 지정하여 문화생활(영화관람 등) 및 외식을 함께하고 추석선물을(쌀 등) 증정하며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안성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학생(5명) 및 독거노인 등(2명)을 발굴해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1:1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함께 영화관람 및 외식을 하며 추석선물(쌀, 생필품)을 증정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가족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는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중 경제적인 어려움 보다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교사들의 제보로 시작되어 편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혼자 생활하고 있음에도 학구열이 뛰어나고 바른생활을 실천하여 교사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5명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발굴하는 등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기금은 청소년 육성회의 지원, 쌀 등 생필품은 안성시청(주민생활지원과)의 협조를 받고, 대상자 선정은 이·통장 및 검침원 등의 발굴도우미(시청과 MOU)의 추천을 받고 있다.
대상자들은 처음에는 도움의 손길을 낯설어 하였지만 멘토들의 진심어린 마음에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였으며, 앞으로도 친 가족처럼 멘토 경찰관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