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예술유통 활성화와 예술기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온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2015년 10월 22일(목)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분야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의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 예술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 예술의전당 종사자에 대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교육프로그램의 참여를 지원하며 ▲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서울아트마켓 등 해외교류 사업시행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기관의 선도기관으로서 향후 문화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우수인력을 교육․육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예술의전당 종사자들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술의전당이 예술현장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통로를 마련하게 된 만큼 대표예술기관으로서 현장인력을 개발․육성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현장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교류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인적․물적자원을 확보하게 된 만큼 한국예술의 세계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