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국립 한경대학교(총장:태범석)는 11월10일 (주)IP파트너스와 ‘낙상감지 장치 및 방법’ 등 2건의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산학협력관계를 맺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기술료를 포함해 공동연구 및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매출 발생시 협의하여 결정)를 지급하는 기술 이전 계약으로 사업화 준비기간을 거쳐 약 3년이후부터 연간 5억원 이상의 산업체 매출이 기대된다.
‘낙상감지 장치 및 방법’ 특허는 택배 물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물류 센터에서 택배 물품을 적재하고 관리하는 중에 택배 물품의 낙상으로 인하거나 작업자의 갑작스러운 쇼크로 인한 낙상의 발생으로 작업자가 의식을 잃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등의 사고 발생시, 위급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보호자나 관리 센터에 메시지를 보내 낙상으로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한 사후처리 및 의료 개입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낙상감지 및 대응 시스템이다.
천만영 산학협력단장은 “한경대의 응급상황 대응 기술력을 인정받은 하나의 사례이며, 앞으로도 대학의 기술을 산업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