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16일 유캐슬호텔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왔던 이․통․반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모범을 보인 5개 읍면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방안’에 대한 특강,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수시는 지난 3월 문수동과 남면 2개 지역이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의제 발굴 등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6월에는 이․통장 복지도우미, 반장 마을살피미 등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2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복지 허브화’ 발대식과 이통반장 역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이․통장 복지도우미, 반장 마을살피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중점관리대상 전수조사를 실시, 복지사각지대 4,300세대를 발굴해 지원하기도 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복지도우미와 마을살피미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읍면동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지역 내 복지현안 문제를 마을 주민 스스로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