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5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전라남도 우수시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을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일반행정과 복지․사회,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여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9개 분야로, 온라인 평가시스템과 현지 확인, 시도 교차검증 등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올해 평가는 9개 분야 26개 시책, 238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여수시는 ▲보건위생분야의 지역내 응급의료 네트워크 충실도 ▲환경산림분야의 대기질 개선 추진성과 ▲안전관리분야의 해양안전(해양오염)관리 사례가 전남도 대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최우수 평가 등급인 ‘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가 결과 전남도 우수시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은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부시장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와 지표담당공무원 실명제 실시, 정성평가 발굴 TF팀 운영 등 다각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4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전라남도 우수시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