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 봉사단 소속 행복나누미팀에서는 지난 29일 둔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이․미용봉사와 공부방 청소, 가구 정리, 학습도구 정돈에 정성을 쏟았다. 또 어린이 도서 200여권과 학용품 등 시설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해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진욱 사회2부 취재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