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피해자멘토 委 “희망의등대”에서는 지난 30일 폭행피해자(이00,60세, 남)에 대해 희망의 등대 위원 등 10명이 거주지를 방문 쌀, 라면과 직접 만든 김치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피해자멘토위원회(위원장 정회남)에서는 정기회의를 통해 산속에서 혼자 어렵게 살고 있는 폭행 상해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0일 폭행 상해 피해자(이00, 60세, 남,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희망의 등대 위원 등 10명이 양성면 소재 거주지를 방문하여, 쌀(80kg), 라면(1box), 김치(10포기),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희망의 등대’ 정회남 위원장은 경찰서 협력단체로서 정말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앞으로도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우리 ‘희망의 등대’가 계속해서 희망의 빛이 되어 줄 것을 다짐했다.
‘희망의 등대’는 범죄피해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장애·중상해로 실직하는 등 사회복귀가 어려운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찰, 지자체와 함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피해자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피해자의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설계 하고 있다.
서상귀 안성경찰서장은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비쳐주어 피해자의 아픔이 더욱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의 등대 멘토위원들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밝히고, “경찰에서도 소외되는 피해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