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인천시 강화군이 지난달 30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 연속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군은 2016년에 국비를 포함한 총 4억여 원을 들여 중앙시장에서 서문 입구까지 약 0.46㎞ 구간을 ‘진달래밭 가는 길’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통일성과 다양성이 공존하고, 지역의 정서·역사·문화·이야기를 담아 낼 수 있는 명품 거리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2015년 행정자치부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남문입구에서 중앙시장사거리까지 약 0.5㎞의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무분별하게 설치된 크고 자극적인 광고물을 깔끔하면서도 강화만의 색채로 담아내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변화시켰다. 간판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복 군수는 “서문안 취약지역 개선사업과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지역의 명소를 만들어 침체됐던 강화산성 서문 주변의 옛 명성을 되살릴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