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김포시가 선제적으로 안전대책 강구에 나섰다.
김포시가 해빙기 사고발생 최소화를 위해 김영호 안전건설국장 단장으로 전담관리 추진단을 구성해 각종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종 대형사고로 인해 안전사회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증대되고,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 2016년 해빙기 안전관리를 국가안전대진단 한분야로 포함시켰다.
집중관리대상시설로 분류된 옹벽․석축, 급경사지, 노후주택,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순찰․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유지와 예찰, 점검활동 등을 통해 위험징후 발견시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대응함으로써 피해규모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