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김포시는 건조특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8일 문수산 등 산불발생 취약지 8개소를 순찰․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 건조한 이상기온과 산불위험지수 상승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하여 진화헬기 추락 및 각종 피해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발생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산불진화대원 정위치 근무,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 산불진화차량 순찰 동선 유지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또한,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20.~4.20. 한달 간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이 전면 금지하고, 낮 시간대가 길어짐에 따라 상황실 및 진화대의 근무시간을 1시간 조정해 상황발생을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고온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4월은 청명, 한식 등 성묘객 증가와 4․13 총선 휴일 등산객들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관계자 및 산불진화대원들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